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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계리

황계리

마을이름 유래

마을이 형성될 당시에 구황계곡이라 불리었으며 아침을 짓기 위해 쌀을 씻으면 쌀뜨물이 노리앞까지 퍼졌다 한다. 황계마을은 합천읍에서 서북방향 12㎞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 1026호선이 마을앞을 관통하고 있다.

문화유적

  • 백촌부조묘 : 충의공 백촌 김문기의 신주를 모신 곳으로 앞에는 충효문이 있고 곁에 경의당이 있다. 황계폭포 : 황계천에 연기가 날때마다 용소에서 용이나와 황계 마을에 많은 피해를 주므로 마을의 김녕김씨가 1810년경 자연정이라는 정각을 지어 여기서 영제를 지냈다 하며 계곡 주변의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12.7㎞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 열녀문 : 정유재란 당시 샘실에서 광산 김씨 성을 가진 분이 베를 짜고 있는데 왜놈이 입을 맞추니 혀를 자르고 우물에 투신 자살하였으니 후손인 진주 정씨들이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샘실에 열녀문을 세웠다. 현재는 황계리 안골 입구에 열녀문을 다시 세워 제를 지내며 후손들에게 그 뜻을 기리 전하고 있다.
  • 막수동 계곡과 막소의 전설 : 황계폭포에서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게 되면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 절벽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서 부터가 막수동 계곡입구로 2㎞쯤 들어가면 방울폭포라는 조그만 폭포가 하나있고 폭포 바로 위에는 제비덤이라는 유명한 절벽이 제비 주둥이처럼 내밀고 있다. 옆에서 흐르는 지류에 예전 폭포라는 폭포가 하나있고 바로 안에는 막소폭포라는 폭포와 수심이 아주 깊은 소가 있다. 옆 절벽에서 보면 조선조 중기 사화가 심할 무렵에 성명 미상의 유학자가 피신하여 살면서 새겨놓은 막수동이라는 글자가 몇백년 풍산에 시달리면서도 아직 또렷하게 남아있다. 막소폭포의 절벽 모퉁이에서 수심을 내려다 보면 까마득히 깊은 곳에 용이 살았다는 굴이 희미하게 보인다. 옛날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명주실 한 꾸러미를 다 풀어도 수심이 닿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곳은 지금도 날씨가 가물어 비가 오지 않을 때에 기우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80여년전 가회면 월계리 산두마을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 위해 물을 몇일동안 퍼내고 많은 고기들을 잡았는데 갑자기 물속에서 용의 꼬리가 소 전체를 흔들면서 잡아 놓은 고기들을 전부 물속으로 끌여들이고 사람들이 벗어 놓은 옷가지들을 갈갈히 찢어 놓았다는데 그순간 청둥이 치면서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굉장한 소나기를 내려 부었다는 설이 여러 주민들의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
  • 탁풍재 : 의성김씨 정록의 제각. 1977년도 건립
  • 황산재 : 연안차씨 강열공의 제각. 1944년도 건립

주요지명

  • 작은촌 : 황계 입구의 산골짜기로서 철을 생산하고 철물을 가공해 왔다고 전해진다. 그 중 전쟁무기인 칼과 창도 이곳에서 대량 생산 되었다고 전해진다.
  • 큰촌 : 작은촌 옆 골짜기로 옹기를 대량생산하고 기와까지도 생산한 흔적이 있으며 지금도 땅을 파면 파편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대규모 옹기 및 기와를 생산한 것으로 추측된다.
  • 가마바위 : 재궁골에 있는 바위
  • 가맷소 : 구릿소 밑에 있는 소 가마솥 안처럼 둘러 패여 있음.
  • 각싯소 : 자연정 옆에 있는 소
  • 구릿소 : 폭포골 서쪽에 있는 소. 구렁이가 많았다고 함
  • 너븐등이 : 상황계 서쪽에 있는 넓은 등성이
  • 두터기 : 택계 동쪽에 있는 고개
  • 둥글등 : 하황계 서쪽에 있는 등성이
  • 못골재 : 상황계 서쪽에서 대병면 성리 못골로 가는 내. 박실령이라고도 함
  • 상사덤 : 택계 남쪽에 있는 더미
  • 여시골 : 상황계 서쪽에 있는 산. 여우들이 많이 살았다고 함
  • 진모리 : 여시골 서쪽에 있는 긴 모퉁이
  • 초내 : 하황계 남쪽에 있는 골짜기
  • 톳곡 : 산환동에서 대병면 성리로 넘어가는 고개
  • 자연정 : 황계 폭포골 입구에 있는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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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9.11.21 17: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