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임진왜란 때 권옥강이라는 분이 공자 위패를 모시려고 자리를 물색하던 중 바위가 넓적하고 아래에 공간도 있으며 비가 와도 물이 들어오지 않아 이곳이 좋겠다고 여겨 공자 위패를 모셨다고 하여 공암이라 불렀다고 한다. 지금도 마을 입구에 권옥강씨의 공적을 기린다는 뜻에서 후손들이 비를 세워 후세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