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암리는 4개자연마을(둔터, 백암, 석사, 지문)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리가운데 흰바위가 있 다고 하여 백바우(白岩) 또는 백암, 덕암이라고 하였으며 조선때 현내면의 지역이나 1914 년 행정구역 통폐합에따라 석사동.다지동.도천동.정대동 일부를 병합 덕암리라 해서 야로 면에 편입됨.
토양이 비옥하며 농가 대부분 미맥위주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다수 농가가 양돈 및 마늘 . 양파를 재배하고 있음.
현황
경지면적 (계,전,답), 임야, 기타,비고의 항목으로 현황 정보를 제공하는 표
경지면적
임야
기타
비고
계
전
답
47
8
39
302
37
-
마을이름 유래
둔터 : 덕암 본동의 남쪽에 있는 마을, 백암마을 건너편에 있으며 도천이라고도 부른다. 전국적으로 ‘둔터’라는 이름의 지명이 주로 ‘군대가 주둔하였던 곳’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았을 때 군주둔지였던 것으로 추정됨.
백암 : 동리 가운데 흰바위가 있어서 백바우(白岩)라 부름
석사 : 옛날에 석공(石工)들이 살았다고 해서 석사(石寺)라 부름
지문 : 덕암 본동에서 동북쪽으로 산길을 따라 약2Km 지점에 위치한 산골마을로서 도로에서는 보이지 않음
분기 : 덕암 본동(백암) 동쪽에 있는 마을로 거창, 합천, 대구, 해인사 방향의 도로의 분기점인 관계로 분기(分岐)로 불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