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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리는 본래 야로현의 지역인데 고려때 합천군에 편입되고 조선시대에 현내면에 편입되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장기동과 하북면의 원촌동, 신평동, 돈평동 일부를 병합하여 야로리라 부르며, 야로현에 편입되었다. 지난 1936년(병자년) 대홍수가 있기 전까지는 야로의 중심 소재지가 지금의 구장터였다.
면사무소, 금융기관, 우체국 등 모든 기관이 이곳에 있었으나 병자년의 대홍수로 인해 면사 무소를 위시한 모든 기관이 지금의 구정리 2구인 장터로 옮겨가게 되었다.
오늘날의 야로리는 야로1구, 야로2구 2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장터, 새마, 돈평 3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야로1구는 마을은 구장터(舊市場), 새마(新基)로 2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경지면적 | 임야 | 기타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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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전 | 답 | |||
18 | 3 | 15 | 56 | 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