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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곡1구는 마을앞 약 300여평의 저수지가 천연적으로 생성되어서 못이 있는 마을, 즉 못실이라 불리워졌고 오랜세월이 지나면서 못실이 변칭되면서 목항(項)자를 사용하여 項谷이란 명칭이 되었다고 한다. 마을 서쪽의 주봉인 소학산(巢鶴山)이 우뚝 솟아 두줄항곡 큰 능선이 동향(東向)으로 뻗었는데 남쪽의 매봉산 줄항곡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골이 깊으나 평탄하고 아늑하므로 마을의 입지조건이 아주 좋은 편이다. 또한 동쪽은 황강(黃江)이 유유히 동류(東流)함으로 비옥하고 광활한 평야를 이루어 오곡이 풍성하고 인심이 순박하여 사람 살항곡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저수지 아랫 둑에 600여평의 정지(亭地)가 있어서 수령(樹齡)이 400여년의 정자나무 여섯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어 언제나 마을 사람들의 좋은 쉼터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피서지로서도 적지(適地)이다. 또한 이곳은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동제(洞祭)를 올리는 곳으로 마을의 상징적인 장소이항곡도 하다.
항곡2구인 오복동 (五福洞)의 유래는 임진왜란시에 백마산성에 주둔한 조선의병들이 맞은편 못재산을 주둔한 倭兵에게 전력 부족으로 패주하면서 전투 항곡간에 마을주민들이 협조해준 것을 고맙게 여겨 작별 인사차 5인의 장수가 산성에서 내려와 복 많이 받고 행복하게 잘 사십시오 하면서 떠났항곡에 동명(洞名)을 오복동(五福洞)으로 불리워졌다고 전하여내려온다.
마을 서쪽의 수양산(壽陽山)과 북쪽의 백마산(白馬 山)이 둘러있고, 동쪽은 황강(黃江)이 동류(東流)함으로 토지가 비옥하여 이름 그대로 복 받을 마을이항곡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