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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

마을이름 유래

기리(己里)는 본래 초계군 갑산면 지역인 상기(上沂: 웃기), 하기(下沂:점골)등과 합천군 율진면 지역인 오복동(五福洞) 일부를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현재의 율곡면 기리가 되었다. 상기동(上沂洞)의 중앙에 흐르는 개울이 합천군과 초계군의 경계였다.
기리는 율곡면 최북방의 마을로 경북 고령군(高靈郡) 쌍림면(雙林 面)과 접해 있으며 경상남도와 경상북도의 도계(道界)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의 봉태산(烽台山) 일명 각산(角山)과 서쪽 의 백마산(白馬山)이 둘러쳐져 있어서 농지면적은 협소하나 산림지가 많아 임산자원이 풍부하며, 남쪽은 황강이 동쪽으로 흐르면서 기리(內川里), 두사리(杜泗里)와 경계한 마을이다.
옛날 육지의 도로망이 개설되어 있지 않을 때는 주로 마을 앞의 황강을 이용한 수운교통이 편리한 마을이었다. 낙동강에서 해산물을 돛단배에 싣고 올라와 곡물과 임산물 등을 물물교환하던 교역장이 되어서 마을 앞 나릇가에 하역장이 있었다고 전한다.
상기동(上沂洞) 뒷산은 백마산으로 산성지(山城地)가 지금도 남아있는데 임진왜란시 의병들이 진을 치고 강건너 못재간의 왜병과 치열한 접전을 한 곳으로 전 해 내려온다.하기동(河沂洞 일명 점곡:店谷)에는 옹기를 굽는 도요지가 있었다고 전한다.
옛날에는 기리에 풍산홍씨가 터를 잡고 오래 살았다고 하나 그 후손들은 다 이거하고 한집도 남아 있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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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율곡면 총무담당 (☎ 055-930-5523 )
최종수정일 :
2019.11.18 1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