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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리의 지명은 평평한 평야를 의미하는 들과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이 조화를 이룬다고 하여 옛 지명으로 들뫼라고 하였다가 고종 30년경 평산이라고 칭하였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풍속은 검소하고 진솔함을 숭상하고 소박하여 인심이 후하고 예부터 시를 읊으며 학문을 탐구하는 선비가 많았으며 마을 입구에는 효자비가 세워져 있다. 지리적으로는 장전리와 평산리 사이에 위치하며 평산, 해곡이 한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평산마을은 용산과 국시봉이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으로부터 400여년전 임난 때 문효굥 연의 후손 서호 자성이 주군에서 내려와 마을을 형성 하였다고 한다. 현재 평산마을은 음지담, 양지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 중앙을 가로지르는 하천이 흐르고 있는데 그 하천을 중심으로 음지쪽을 음지담, 양지쪽을 양지담이라 불렀다.
해곡은 1960년에 노름밭과 박실이라는 자연마을을 합하여 해곡이라 명명하였으며 바다처럼 많은 박실늪의 물을 가리켜 산속의 바다라하여 해곡이라 부르게 되었다. 해곡마을은 뒷산을 배경으로 하여 앞으로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고 황계천이 흘러와 12만평의 박실지를 거쳐 흐르고 있으며 서남쪽에 노름밭이라는 지명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남쪽에는 박실이 계곡을 끼고 형성되어 있다. 해곡마을은 남쪽으로는 노리, 서쪽으로는 용지리, 북쪽으로는 손목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