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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리는 신라시대 대야성을 지키다 순절한 죽죽 장군이 탄생한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일제때 봉산면으로 편입되었다가 1987년 1월 1일자로 합천군 용주면 죽죽리로 새롭게 편입되었다. 죽죽리는 평지마을, 서운마을, 양지마을, 화남마을 등 4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합천댐으로 인하여 평지마을과 서운마을은 수몰지구가 되었으며 현재는 양지마을과 화남마을만이 존재하고 있다. 죽죽리는 뒤로는 문가말랑봉, 동쪽으로는 호롱산, 북쪽으로는 서원봉, 서쪽으로는 무덤봉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남쪽 신방봉 아래로는 황강이 유유히 흘러 낙동강으로 유입되며 마을 뒷산 너머에는 악경산이 우뚝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