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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리

두곡리는 본래 청원면의 지역으로서 파실 또는 두곡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두곡리라 해서 합천군 청덕면에 편입되었다 청덕면의 소재지로서 면사무소를 비롯하여 관공서가 모두 있으며, 두곡마을과 송기마을로 나누어져 있다.

두곡(豆谷)

두곡

형성

마을 형성시기는 정확한 자료를 찾아볼수 없으나 조선시대 19대왕 숙종때인 약300년전에 탐진안씨 판관공이 적중면 두방리에서 이주하여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두곡(파실)은 청덕면 소재지 마을로 24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고, 자연마을로는 상두곡(웃파실), 양지마을, 내두곡(안마), 하두곡(샛담)주막거리등 5개 마을로 분산되어 미타산 줄기인 산밑에 자리 하고 있다.

성씨분포

성씨분포는 탐진안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완산전씨, 전주이씨 초계정씨, 충주한씨, 창녕성씨, 해주오씨, 양천최씨 등이 살고 있다.

마을이름유래

  • 상두곡(웃파실) : 마을형성의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탐진안씨가 이곳으로 이주하여 정착하기 오래전부터 연안차씨, 팔계정씨, 김해허씨가 살았다는 구전이 있다. 홍개동(칠마등)은 당시 대성을 이루고 살던 연안차씨 문중에서 한집에 진사를 7명이나 배출하여 말이 7마리 매여 있었다고 해서 칠마등이라고 칭했다고 한다. 그 후 300여년전 인근 적중면 두방리에서 두원처사 안영후씨가 이주하여 현재는 탐진안씨가 대성을 이루고 있다.
  • 양지마을 : 200여년전 완산전씨가 거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그 후 상두곡(웃파실)에서 탐진안씨가 이주하여 현재는 탐진안씨가 대성을 이루고 있다.
  • 안마(내두곡) : 200여년전 파평윤씨가 터전을 잡고 살던 곳으로 마을이 번성 완산전씨가 거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그 후 상두곡(웃파실)에서 탐진안씨가 이주하여 현재는 탐진안씨가 대성을 이루고 있다. 샛담 : 200여년 동부지역에서 가장 부자였던 1,000석지기 안석눌씨가 안마에서 이주해 자리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그 후 안마(내두곡)에서 도둑봉(진정 뒷산)을 피해 이주를 해와 번성할 당시 100여호에 이르렀다고 한다.
  • 주막거리 : 팰구정에 있던 주막거리가 육상교통의 발달과 낙동강 하상이 높아지면서 배가 다니지 않게 되자 팰구정이 폐쇄하였고, 차도 옆 현재 위치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지나가는 나그네는 물론이고 광대, 씨름꾼 등의 공연장이 있을 정도로 번성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송기(松基)

송기

형성

송기마을은 면소재지에서 서쪽 1㎞ 거리에 옥두봉과 돈재를 등지고 남향 으로 자리하여 청덕초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곽골과 송림마을, 동쪽으로는 안터마을이 있다.

성씨분포

광주노씨가 15여호, 탐진안씨 10여호, 벽진이씨,팔계정씨,진주강씨 등이 살고 있다.

마을이름유래

송기(松基) 솔이 우거졌다는 뜻으로 송림이라 불렸으며, 청덕초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는 곽골과 송림마을, 동쪽에는 안터마을이 있다. 광주노씨 한보공이 300여년 전인 조선시대 숙종때 이주해와 후손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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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청덕면 주민복지담당 (☎ 055-930-5712)
최종수정일 :
2019.11.19 10: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