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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진리는 초계군 청원면의 지역으로서 낙동강물이 소리를 내면서 흐르므로 우러러 또는 앙진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앙진리라 해서 합천군 청덕면에 편입되었다.
우곡마을은 면소재지에서 약8Km 정도 떨어진 마을로서 약450년전 초계변씨가 우곡 본 마을에 정착한 뒤 탐진안씨와 창녕조씨 등도 함께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합천, 창녕, 의령 3개군의 접경지대로서 낙동강이 마을앞으로 흘러내리고 적포교가 있으며 적포교 주변은 상가 지대로 횟집이 많아 장어구이, 잉어.향어회가 유명하다.
우곡마을은 초계변씨가 40여호, 완산전씨, 탐진안씨, 파평윤씨, 인동장씨, 창녕조씨, 양천최씨, 함안오씨 등이 살고있다.
유천마을은 면소재지에서 약11Km 거리에 있는 남향 마을인데 좌측에 오방마을, 중앙에 유천마을, 우측에 원진마을 등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약 350년전 적중면 두방에서 탐진안씨 형제가 이마을에 이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남쪽으로는 낙동강이, 동쪽으로는 신반천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제방축조 후 넓은 들에 대규모 경지정리가 되어 대부분 시설채소 재배로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수박을 특산물로 생산하고 있다.
유천마을은 탐진안씨 23호가 살고 있고, 오방마을은 성산이씨, 김녕김씨, 밀양박씨, 밀양손씨, 평산산씨, 김해허씨, 동래정씨, 선산김씨, 담양전씨 등이 살고 있고, 원진에는 성주이씨, 합천이씨, 성산이씨, 김해김씨, 칠성이씨, 신안주씨, 양천허씨, 라주임씨 등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