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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곡리는 본래 풀이 무성하므로 푸시골 또는 초곡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초곡리라 해서 합천군 청덕면에 편입되었다.
초곡리 초곡마을은 면소재지에서 약13Km 정도 떨어진 마을로서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고려시대 밀성손씨, 창원황씨, 광주노씨 등이 입주하여 형성되었다고 한다. 초곡마을은 푸싯골, 샛터, 공장소, 지통골, 축산단지등 5개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초곡마을는 밀양손씨가 10여호, 이외 함평노씨, 안동권씨, 광주노씨, 경주김씨, 광산김씨, 달성서씨, 창원황씨, 전주이씨, 밀양박씨, 초계정씨, 양천최씨, 합천이씨 등이 살고 있다.
정동마을은 면소재지에서 약14Km 정도 떨어진 마을로서 안정골과 바같정골로 나뉘어 있는데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다. 안정골은 300년전 김녕김씨가 산청군 신안면에서 이주하였고, 바같정골은 여양진씨가 100여년전 의령군 부림면에서 이주해 옴으로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김녕김씨 20여호, 여양진씨 12여호, 밀양박씨, 성주이씨, 경주김씨 등이 살고 있다.
문중에서 정하는 법도에 따라 살기 때문에 바르고 곧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동네이름이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