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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초계군 덕진면에 속하여 소태실, 상태실, 상태 등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하여 합천군 청덕면에 편입되었으며 양촌, 화동, 궁동을 병합하여 성태리라하며 궁동과 양촌으로 구분한다.
궁동은 면소재지에서 약8Km 정도 떨어진 마을로서 취락의 형성연대는 미상이나 연안차씨가 400년전부터 집단 세거하는데 인척관계의 김녕김씨가 인근 고령에서 이거해와 3-4대째 같이 거주하고 있다. 활같이 생겼다 하여 궁동으로 불리게 되었고 수박 등 비닐하우스 특작 재배가 활발하다.
궁동(弓洞) : 활같이 생겼다 하여 불린 이름이며, 양촌리와 같이 연안차씨가 집단 세거하는데 인척관계의 김녕김씨가 인근 고령 우곡에서 이거해와 살고 있다. 모리와 성태리가 공유하는 들판을 황강이 감돌아 흘러 옛날에는 홍수가 잦았으나 제방공사와 낙동강 연안개발사업으로 제방이 축조되어 수박, 참외 등 비닐하우스 특작이 활발하다. 고종때 급제한 죽헌 차정위 공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양촌리는 면소재지에서 황강을 건너 서북쪽으로 약8Km 정도 떨어진 마을로서 임진왜란 당시 절충장군 겸 수군절제사를 역임한 차향리공의 자손이 터전을 잡아 인근 운봉리와 삼학리에 걸쳐 300여호가 집성촌을 이루어 400여년의 덕원서원차씨문중의 본거지다. 경상남도 지정문화재 138호인 덕원서원과 덕원서원에는 유형문화재257호인 쌍청당실기책판이 소장중이다.
양촌은 연안차씨가 40여호 나머지 김녕김씨, 여양진씨, 성주이씨, 의성김씨, 김녕김씨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