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촌마을
특징 및 자랑
다라 앞에 구례라는 들이 있는데 이 들을 끼고 흐르는 냇물이 아홉구비라하여 9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이마을의 재앙을 방지하는 뜻이 있다고 한다.
마을형성 시기는 안동귄씨가 합천 대양에서 495년 전에 시거하였고 약 2/3정도를 차지하였으며 밀양박씨도 495년 전에 시거하여 약1/3정도가 살았다고 한다.
다라의 입구에는 오림목 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2그루는 없어지고 3그루만 남아있어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 칠성바위 : 일곱 개의 바위로 구성되어 노씨선산에 있으며 새마을 사업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마을에 재앙이 많아 다시 복구하였다고 한다.
- 대구 광역시에 있는 칠성동에도 칠성바위가 존재하며 마을 수호신으로 지금까지도 모시고 있다고 함.
- 학등 : 중, 계촌사이에 있는 산등성으로 학처럼 생겼다고해서 학등 이라고 함.
- 와우산(반월산) : 계촌 뒷편에 있는 산으로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므로 와우산이라 함
마을이름 유래
- 웃주막 : 옛날 이 지역에 주막이 있었다고 하여 웃주막이라 부르고 있으며, 현재 그 주막의 형체는 남아 있으나 사람은 살지 않는다고 한다.
- 계촌 : 다라 앞에 구례라는 들이 있는데 이 들을 끼고 흐르는 냇물이 아홉구비라 하여 9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이 마을의 재앙을 방지하는 뜻이 있다고 한다. 마을형성 시기는 안동 권씨가 합천 대양에서 495년 전에 시거하였고 약 2/3정도를 차지하였으며 밀양박씨도 495년 전에 시거하여 약 1/3정도가 살았다고 한다. 계촌 입구에는 오림목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2그루는 없어지고 3그루만 남아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또한 칠성바위(일곱개의 바위)가 노씨선산에 있으며 새마을 사업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마을에 재앙이 많아 다시 복구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