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합천읍 회전교차로 3곳을 중심으로 관내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학교폭력예방과 유해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년 합동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새학기와 또래상담활동 주간을 맞이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훈련된 각 학교의 또래상담자들과 청소년 정책추진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청소년 자치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청소년참여위원․문화의집운영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자율적으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출발하여 이화예식장 앞, 합천읍사무소 앞, 삼성합천병원 앞을 중심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쳤고, 청소년 관련 각종 홍보물 배포와 함께 마약예방 및 근절 캠페인도 함께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여 청소년 성장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하루빨리 없어지기를 소망합니다.